'제11회 소중함을 나누는 작은 여행' 하계가족수련회

산재장애인 2016 하계가족수련회 개최

- 일상 생활에서 탈피하여 가족 구성원들 간의 결속력과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

  (사)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회장 최성복)에서는 6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충

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269-57 ‘럭스펜션텔’ 안면도 백사장에서 2016년 하계가족수련회 “제11회 소중

함을 나누는 작은 여행”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는 비로 인해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각 지역의 지회 및 기타 산재단체와 산재장애인 및 가족들이 함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동료,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로써, 장애 ․ 재활 ․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 안정과 가정 내의 화목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복사골연예인봉사단(회장 한심해)과 함께한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숨겨 놓았던 끼와 장

기를 맘껏 발휘하였고, 수상자는 푸짐한 상품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휠체어 달리기와 보호자들은 이인삼

각 게임을 통하여 동심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 최성복 회장은 “하계가족수련회를 통해 산재장애인과 그 가족들

이 일상생활에서 탈피하여 가족 구성원들 간의 결속력과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고,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한 정보 교환 및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2016년 6월 17일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