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맞이 위문공연.

“제 14회 설맞이 산재환자 위문공연”

(사)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회장 최성복)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산재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산재환자 위문공연”을 인천산재병원에서 공연하였습니다. 본 공연은 사단법인 한국산재중앙법인단체연합(진명환 상임대표)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가 주관하고,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 근로복지공단본부, 복사골연예인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산재병원장과 근로복지공단 관계자 등이 내빈으로 참여하여 약 200여명의 산재환자 및 가족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 최성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설을 맞이하여 인천산재병원에서 투병중인 산재환자 모두, 갑오년 청마의 해 말은 건강함과 강인함 그리고 진취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청마는 서양에서 행운의 상징 유니콘 이라고도 합니다. 2014년 올해에는 이와같이 건강과, 행운, 2마리 토끼를 모두 휘어 잡는 그런 멋진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양유휘원장께서도 산재근로자와 가족 여러분 설를 맞이하여 위문공연 해주신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 최성복회장님과 복사골연예인봉사단 한심해회장님께 감사을 드리고, 빠른쾌유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약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은 복사골연예인봉사단(회장 한심해)의 후원으로 8명의 연예인들이 흥겹고 즐거운 국악과 가요(메들리)와 각설이 공연 등을 선보여 산재환자 및 그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사)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에서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등 산재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