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산재율 1%만 줄어도 엄청난 사회비용 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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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오신문)조응태 기자 cet0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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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회장 최성복)는 지난 5월 23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산업안전 캠페인 및 사진전시회를 진행했다.
‘시작전에 안전점검 끝난후에 확인점검’이라는 현수막 게시와 함께 시작된 산업안전 캠페인은 ‘안전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의 내용으로 산업안전 캠페인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을 함께 나눠주며 사고발생 현장의 생생한 사진 등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최성복 회장은 “산업안전 캠페인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는 많이하면 할수록 재해율 감소가 예상되며, 사고 당사자들이 캠페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캠페인 홍보효과와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좋다”며 “1%만 재해율이 줄어도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용 감소효과를 볼 수 있고, 재해율이 감소될 수 있도록 사진전시회를 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회장은 이어 “산업안전 캠페인은 3년째 안전공단 협력사업으로 한달에 2번씩 1년이면 총 12번 이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해마다 예산이 줄어들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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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3년 05월25일 [04: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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