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하계수련회 보도자료

산재장애인가족 2011 하계가족수련회 개최

- 일상 생활에서 탈피하여 가족 구성원들 간의 결속력과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

(사)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회장 최성복)에서는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솔나무집에서 2011년 하계수련회 “소중함을 나누는 작은 여행”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는 악천후로 인해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각 지역의 지회 및 기타 산재단체와 산재장애인 및 가족들이 함께 하여 박물관 견학, 고씨동굴 등 영월지역의 명소를 탐방하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동료,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로써, 장애 ․ 재활 ․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 안정과 가정 내의 화목을 도모하였다.

또한, 복사골연예인봉사단(회장 한심해)와 함께한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숨겨 놓았던 끼와 장기를 맘껏 발휘하였고 20여명이 푸짐한 상품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 최성복 회장은 “하계수련회를 통해 산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탈피하여 가족 구성원들 간의 결속력과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고,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한 정보 교환 및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2011년 8월 22일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